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세상에서 가장 NG인 사랑 (문단 편집) == 평가 == 스토리나 개그, 모두 다 마루토 후미아키 게임답게 훌륭한 작품으로, 2007년 발매된 가장 뛰어난 에로게 중 하나. 2007년 2ch 베스트 에로게 투표 1위, 겟츄 베스트 게임 2위. 겟츄 1위가 에로게가 아닌 [[리틀버스터즈!]]였으니 결과적으로 에로게 중 1위. 이 게임의 백미는 역시 히노사카 미토코, 즉 '토코'의 귀여운 행동들. 이 게임을 제대로 즐길 수 있는 조건 중 하나가 토코 역, 나츠노 코오리의 연기를 잘 듣는 것일지도. [[카토리 레아]] 등에서 보여준 '호칭 변화 = 애정도'가 여기서도 나오는 걸 보니 확실히 마루토의 게임.[* 이외에도 마루토가 전반적으로 자신의 작품에서 즐겨 사용하는 약간 특이한 어휘들도 여러모로 눈에 띈다. '알기 쉬운 인과응보의 실제 예(分かりやすい因果応報の実例)'라는 어휘의 경우 마루토의 최신작인 [[화이트 앨범 2]]에서도 토씨 하나 차이없이 그대로 여러번 사용되었다.] 유유부단하고 스토리상의 개입이 적은 다른 에로게 남주인공과 다르게 행동력이 엄청나다.작중에 생기는 갈등의 원인과 사건의 발단들이 대부분 오사무의 과한 행동력에 기인하는데 다만 어떻게든 갈등을 풀어나가고 히로인을 쟁취하기 위해 노력하는 오사무를 보는것이 이 게임의 또다른 매력. 보기 드문 남주가 풀 보이스인 이유다. 대체로 훌륭한 완성도를 보여주는 와중에도 명확한 단점은 존재하는데 바로 진히로인인 '''히노사카 미토코에게 극도로 편중된 시나리오'''. 어느 정도냐면 미코토를 제외한 '''서브 히로인 전원의 시나리오가 진히로인인 미코토와의 연적간 갈등을 주소재로 삼고 있다'''. 이미 주인공을 좋아하는 미코토와 해당루트 히로인의 연적관계화, 종국의 양자택일이라는 패턴이 쭉 반복되는 식. 다른 히로인과 친밀해져가는 주인공에 대한 미코토의 질투, 가슴앓이가 3명의 서브히로인 시나리오 전체에 걸쳐 짙게 묘사된다. 이 정도가 되면 바야흐로 누구의 시나리오를 진행하고 있는지 의문스러질 지경이며, 해당 히로인을 기호하는 플레이어로서는 허탈감을 느끼지 않을 수 없다. 어찌 보면 게임자체적으로 진히로인 루트 진입을 부추기는 꼴이지만 서브 시나리오의 허술함과는 반대로 서브히로인을 전부 클리어해야만 진엔딩을 볼 수 있게 해놨다(...) 이러한 게임들은 으레 공통루트와 개별루트의 중복 텍스트가 많기 마련이지만, 다메코이는 그 정도가 특히 심한데 더해 갈등요소와 해결 패턴까지 전부 중복돼버리니 서브히로인들의 시나리오가 극도로 허술해지고 지루함을 유발한다는 치명적 단점이 발생하는 것이다. 첫번째 서브 히로인까지는 그렇다 쳐도 2,3번째 서브 히로인의 시나리오 역시 이런식이니 지루하지 않기가 더 힘들다. 이미 개별루트에 진입한 루 다른 히로인과의 연적관계를 갈등요소로 삼는 시나리오가 드문 건 아니지만, 다메코이처럼 서브히로인 전원의 시나리오를 진히로인과의 갈등 원패턴으로 통일해버리는 게임은 드물다. 당연히 게임 전체, 즉 저마다의 고유성있는 개별적 시나리오를 충실히 즐기고 싶어하는 유저로서는 적잖이 실망할 수밖에 없는 부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